"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던 김호중, 오늘도 콘서트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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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던 김호중, 오늘도 콘서트 강행

서울 공연 등 일부 콘서트는 취소 가능성.

뺑소니 혐의에 음주운전 의혹까지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2)이 18일에 이어 19일에도 콘서트를 강행한다.

한편, 18~19일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김호중 단독 콘서트는 취소 여부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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