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와 가수 아이유의 ‘팬’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인 할아버지 제브 라테트(76)씨가 오는 20일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사진=아이유 SNS, 제프 라테트 유튜브) 라테트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인바이트유’(KOREA invites U) 행사에 초청됐다.
이후 아이유가 라테트씨의 영상을 보고 “할아버지의 영상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요.나도 오랫동안 할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당신의 웃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미국에서 열릴 제 공연에 초청하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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