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열린 '박물관 여름밤;전통가마불지피기' 행사 현장(김해시 제공)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여름밤;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5월 24일 10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말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방문의해 등 3대 메가 이벤트가 열리는 해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김해분청도자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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