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안방에서 열린 '고별전'에서 맹활약하며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27경기를 뛰는 등 12시즌 동안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로이스는 이날 전반 30분 이안 마트셈의 선제골을 도왔고, 8분 후에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 맛까지 봤다.
이에 따라 이날이 로이스가 구단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리그 경기이자 홈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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