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세계 트라이애슬론 컵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황태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패럴림픽 랭킹 포인트 385.03점을 추가해 총점 1천211.77점으로 패럴림픽 랭킹 9위로 뛰어올랐다.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750m, 사이클 20㎞, 육상 5㎞를 뛰며 경쟁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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