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승에 가까이 있는 선수는 1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선 잰더 쇼플리(미국)다.
쇼플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 클럽(파71·7609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750만 달러·우승상금 31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등으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셰플러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쇼플리에 8타나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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