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측이 지역 비하 논란을 빚은 '메이드 인 경상도' 영양 편 논란을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5월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과 관련하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앞서 최근 공개된 '피식대학'의 '메이드 인 경상도' 영양 편에서는 영양을 찾은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여기 중국 아니냐", "영양에 와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했는데 (할 게 없다)"라고 말하는 등 부정적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며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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