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검열·CCTV 감시"… '개통령' 강형욱 회사 직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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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열·CCTV 감시"… '개통령' 강형욱 회사 직원 폭로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회사가 직원들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B씨도 마찬가지로 회사가 직원들을 감시한다고 지적했다.

B씨는 "두 부부의 직원 사생활 감시도 심하다.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직원들 사생활을 검열하며 CCTV로 직원들을 수시로 감시한다"며 "7~8년 다닌 직원들을 전화상으로 정리해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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