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은 KBO리그에서만 467홈런을 쏘아 올렸던 '국민타자'였던 만큼 이색 기록도 하나 더 추가했다.
현역 시절 KBO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작성했을 때처럼 감독으로서 의미 있는 기록까지 롯데를 상대로 따냈다.
이승엽 감독은 이후 2015년 KBO리그 최초의 400호 홈런도 롯데에게 뽑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