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유종의 미'를 거줬다.
닐슨코리아는 '수사반장 1958'이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회는 주인공 박영한(이제훈)을 비롯한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들이 공장 여공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권력자들의 뒤를 봐주던 종남경찰서장 백도석(김민재)을 체포해 죗값을 치르게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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