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콘서트를 강행하는 가운데, 높은 취소 수수료에 불만이 커지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콘서트를 취소하고 싶어도 수수료가 10만원이 넘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김호중 측은 음주운전 혐의 등을 부인했지만 경찰이 지난 16일 김호중이 다녀간 유흥업소와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국립과학연구원(국과수)은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음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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