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1로 꺾었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28승 6무(승점 90)를 기록,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한 시즌 팀당 30경기 이상 리그를 치르게 된 이래 한 번도 패하지 않고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레버쿠젠 이전에 단 세 팀뿐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