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메츠와 지난해 6월 2142억원 빅딜 무산…이후 보라스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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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메츠와 지난해 6월 2142억원 빅딜 무산…이후 보라스 선임

뉴욕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지난해 6월 메츠가 알론소와 장기 계약을 하기 위해 시도를 했다'며 '당시 알론소의 에이전시를 통해 7년, 총액 1억5800만 달러(2142억원)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 조건은 2022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8년, 총액 1억6800만 달러(2277억원) 장기 계약한 맷 올슨의 영향을 받았다.

메츠와 알론소의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알론소는 올 시즌 뒤 FA로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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