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 종영소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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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준, 종영소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행복한 시간”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배우 이준이 “일 년이 넘는 시간 동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민도혁 역할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극중 이준은 과거 깡패 출신의 면면부터 복수자들의 리더다운 듬직한 모습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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