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리그 최종전서 1골 1도움… 슈투트가르트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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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리그 최종전서 1골 1도움… 슈투트가르트 4-0 대승

슈투트가르트가 분데스리가와의 홈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2위를 확정한 가운데 정우영이 1골 1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간판 스트라이커 세루 기라시가 전반 23분과 31분에 득점포를 가동, 2-0으로 앞선 슈투트가르트의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은 벤치에 있던 정우영을 후반 12분 출격시켰다.

추가시간까지 포함해 약 36분을 뛴 정우영은 이날 볼터치 22회, 패스정확도 94%, 키패스 1회, 가로채기 1회와 함께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 주역 중 한 명으로 제 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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