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479만1천105 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달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시비옹테크는 2013년 세리나 윌리엄스(은퇴·미국) 이후 11년 만에 마드리드오픈과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을 연달아 제패한 선수가 됐다.
클레이코트에 강한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에서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까지 세 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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