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뱅 '큰 손' 은행 잡아라…유치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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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큰 손' 은행 잡아라…유치 경쟁 가열

우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 컨소시엄에 합류하면서 제4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 중인 유뱅크와 더존뱅크, 소소뱅크도 바빠졌다.

앞서 우리은행은 케이뱅크 설립 당시 컨소시엄에 참여해 주당 5000원에 4만7246주를 취득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추진하는 곳에서 은행에 컨소시엄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은행으로서도 반응이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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