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 꽃' 피우는 5월의 이팝나무…5·18 상징꽃으로 주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주먹밥 꽃' 피우는 5월의 이팝나무…5·18 상징꽃으로 주목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월의 꽃 이팝나무가 위로와 희망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도 5월 광주의 거리에는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며 "44년 전 5월,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금남로에서, 도청에서 나눠 먹었던 주먹밥을 닮은 새하얀 이팝나무 꽃이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5월을 상징하는 나무를 찾아 나섰고, 고심 끝에 5월에 꽃 피우는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선택해 1995년부터 대대적으로 심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