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I/O) 2024'에서 자사의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 기반의 멀티모달(다중모델) AI 비서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를 공개했다.
구글의 '아스트라'는 AI가 사람처럼 보고 들을 수 있어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이용자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다.
구글이 공개한 '아스트라' 시연 영상을 보면, 이용자가 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보여주고 음성으로 명령하면 아스트라가 대화하듯 그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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