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 김호중, 음주운전 부인했는데... 경찰이 확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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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김호중, 음주운전 부인했는데... 경찰이 확인 들어갔다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김호중이 방문한 유흥업소를 압수수색했다.

김호중은 사고 전 해당 유흥업소에서 3시간가량 머물렀다.소속사 측이 "김호중은 유흥업소에 인사차 들렀을 뿐이고 술잔에 입만 댔다"고 주장한 것과 정반대였다.

경찰은 유흥업소 압수수색을 통해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록들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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