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국대급 '텐프로'서 3시간 놀았다…유명 래퍼도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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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국대급 '텐프로'서 3시간 놀았다…유명 래퍼도 동석

강남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김호중 씨(33)가 사고 직전 머물던 유흥주점은 텐프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JTBC는 김호중 씨가 지난 9일 밤 갔던 유흥주점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급 유흥업소로,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곳이라고 보도했다.

김 씨는 귀가할 때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제공되는 유흥업소의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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