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오늘 공연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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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오늘 공연 예정대로 진행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롯 가수 김호중의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호중 측은 “운전 미숙일 뿐 음주는 사실이 아니다”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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