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수술…구단 "재활 6개월·시즌 아웃"(종합2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8일(한국시간) "이정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났고, 어깨 수술을 권유받았다"며 "이정후는 몇주 안에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는다.2024년에는 그라운드에 서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에는 뛰기 어렵지만, 의료진은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다'고 했다"며 2025년에 이정후가 부상 후유증 없이 복귀하길 바랐다.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받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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