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범죄도시 4'의 극장가 독주가 길어지면서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고 있다.
이 영화는 '범죄도시 4'의 관객 운집 속도가 다소 떨어진 이달 8일 개봉했으나 아직 70만 관객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범죄도시 4'가 4월 말로 개봉 일정을 잡으면서 할리우드 작품의 흥행 실패는 일찍이 점쳐졌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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