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평소 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1박 2일 무료 캠핑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KB증권과 함께 18~19일 이틀간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취약계층 23개 가정, 총 92명을 초청해 ‘한강그린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취약계층 가족들이 아름다운 환경과 야영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의 시설물을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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