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월 13일 오후 3시 서울시청(서울시 중구 태평로 110) 본관3층 대강당에서 서울 25개구 지역회의 임원진, 소상공인 정책·행정·공헌 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내외빈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과 권익 보호를 이끌어갈 유덕현 회장의 취임식과 서울광역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4년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된 후 그해 4월 30일 설립돼 업종별, 지역별 성장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2019년 발족한 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 협의체를 중심으로 서울지역 소상공인 연대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에 2024년 3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중심으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관련 정부 법과 지자체 법이 일치시키면서 소상공인법에서 지정한 소상공인 관련 정책 단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기금, 소상공인연합회) 중 서울지역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권한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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