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텅 빈 학교 수색, 사라진 황미나 찾을까
'여고추리반3'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텅 빈 학교를 뒤진다.
앞서 추리반 멤버들은 사라진 학생 황미나를 찾으려고 늦은 시간까지 관련된 장소와 물건들을 살피며 추리를 이어가고 있었다.
추리반 멤버들은 전학을 온 날 밤 폐기숙사로 가던 황미나가 연결 통로에 흘리고 간 피 묻은 학생증을 봤기에 피와 황미나의 연관성에 주목하며 바로 위층인 과학실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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