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임기단축' 개헌 촉구…"2026년 대선·지방선거 동시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국, '尹임기단축' 개헌 촉구…"2026년 대선·지방선거 동시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2026년 6월 지방선거 전에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지방선거 때 함께 실시하자"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시기를 맞춰 전국 단위 선거 횟수를 줄이면 그만큼 국력 낭비를 막을 수 있다.개헌에 부칙 조항을 둬 현직 대통령 재임 기간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명예롭게 자신의 임기 단축에 동의하고 우리가 말하는 개헌에 동의한다면 지금까지의 국정운영 실패, 무능, 무책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바꿨다는 점에서 기여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