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MBC 및 '스트레이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7일 KBS는 공식 자료를 배포,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MBC 및 '스트레이트' 제작진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KBS는 괴문서와 관련된 이 사건 방송의 허위 내용에 대해서 정정을 구하고, 유•무형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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