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가 망가지는 걸 더 두고 볼 순 없다." .
김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 외교 90% 이상은 '한미일 안보협력'이었고 러시아·북한·중국과는 관계가 나빠졌다"며 "편향·편협한 가치 외교로 우리 외교 운신의 폭이 오히려 좁아졌다"고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이 지금처럼 외교정책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입법으로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겠다"며 '대만 유사 시 한국군은 개입하지 않는다'는 국회 결의안, '런종섭' 방지법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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