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서 전사한 류홍석 일병 유해, 73년 만에 가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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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서 전사한 류홍석 일병 유해, 73년 만에 가족품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피의 능선 전투’에서 산화한 류홍석 일병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17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2011년 6~10월 국군 장병들이 강원도 양구군 수리봉 일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견했다.

이후 국유단은 2022년 고인의 여동생 류영순(1939년생)씨를 찾아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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