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빠라 불러”…‘전자발찌’ 40대男, 초등생 ‘유인미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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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빠라 불러”…‘전자발찌’ 40대男, 초등생 ‘유인미수’ 구속

전자발찌를 착용 중인 40대 남성이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하려다 발각돼 구속됐다.

김씨는 안산보호관찰소에서 전자발찌 착용 중인 보호관찰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날 오후 4시36분쯤 ‘김씨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안산보호관찰소 관계자가 김씨를 자택으로 귀가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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