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11기, A2)이 15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경정 여왕으로 탄생했다.
출전한 모든 선수의 기량이 뛰어나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예상하기 힘들었으나,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4월 스포츠월드배 대상 경정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이 왕관을 차지했다.
올해 초반부터 물오른 기량으로 현재까지 8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지현은 그간 메이퀸 특별경정에는 총 3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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