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산하 18세 이하(U-18) 팀 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서정혁·진태호(이상 18), 공격수 한석진(16)과 준프로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정혁은 영생고 주장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진태호는 민첩한 몸놀림과 순간 스피드가 장점이라는 게 전북의 설명이다.
한석진은 전북의 역대 최연소 준프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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