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17일 U18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혁, 진태호, 한석진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정혁-진태호-한석진은 지난 2월 U18팀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2023 U17월드컵’ 대표로 활약한 선수들로 전북현대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이다.
이번 준프로 계약 선수 중 유일하게 고교 2학년인 한석진은 전북현대 역대 최연소 준프로 선수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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