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벽에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영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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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벽에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영업까지

◇ 가게 양도 잔금 받으려던 노인, 어느 날 홀연히 증발 김 씨는 가게 인수 당시 당장은 돈이 부족하다며 주점 금액 4500만 원 중 2000만 원을 잔금으로 남겼다.

◇ 가족의 실종 신고…수상한 휴대전화 사용 기록 그로부터 한 달여가 지난 2012년 10월 10일 송 씨의 아들 내외가 경찰에 "혼자 사는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이를 통해 경찰은 송 씨의 행방이 묘연해진 무렵 박 씨가 주점 내부 방수공사를 한 사실을 파악했고,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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