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추미애 대세론'을 깨고 당선됐다.
이날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은 6선 고지에 오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5선의 우 의원의 2파전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정성호 의원이 돌연 후보직을 사퇴하고 같은 날 추 전 의원과 조정식 의원이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추 전 장관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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