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갈림길에 선 이정후, 올시즌 복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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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갈림길에 선 이정후, 올시즌 복귀 가능할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부터 부상 덫에 걸린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수술 후 시즌 아웃과 조기 복귀의 갈림길에 섰다.

그는 “이정후가 3개월 안에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면서 “엘라트라체 박사는 어깨 수술과 재활의 최고 권위자다.이런 종류의 부상에 관한 지식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정후와 마찬가지로 ‘우투좌타’로 2017년과 2022년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던 팀동료 콘포토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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