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진심 어린 축하와 우정의 인사 전해".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네팔 양국이 1974년 수교 이래 무역·투자·인프라·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고용·인적교류·농업 등 여타 분야에서도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간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네팔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다할 총리와 네팔 국민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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