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공연이 하고 싶나"... 트로트 가수 김호중, 블랙박스까지 사라진 뺑소니 진실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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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공연이 하고 싶나"... 트로트 가수 김호중, 블랙박스까지 사라진 뺑소니 진실에 '경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공연을 앞두고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경찰 및 언론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사고 후 미조치)를 받은 김호중의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찾기 위해 지난 14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을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이는 김호중의 경찰 조사 후 거짓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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