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몸은 50대지만 마음은 20대인 칼퇴 요정 임순 역으로 따뜻한 힐링을 전한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 이정은이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의 부캐 임순 역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순에 대해서는 '96년생, 칼퇴, 자전거를 탄 미스터리 여사님'이라는 키워드를 꼽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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