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빅찬스 미스'에 대한 아스널 팬들의 상처가 깊다.
아스널 일부 팬들이 완패에도 상대편 감독과 웃으며 대화하는 손흥민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아스널 팬은 "구단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망친 일대일 찬스를 놓친 뒤 손흥민은 상대와 함께 웃고 있다.토트넘이 작은 구단이 아니라면 누가 작은 구단인가"라며 손흥민을 직접적으로 겨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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