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前태광 회장 또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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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前태광 회장 또 구속 기로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날 9시 47분께 모습을 드러낸 이 전 회장은 "허위 급여를 지급하고 빼돌려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인정하냐", "태광CC를 통해 개인 골프연습장 공사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인정하냐",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에 책임을 돌리고 있는 근거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지난 2018년 말 구속됐으며 이후 징역 3년을 확정받고 지난 2021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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