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20대와 50대를 넘나드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정은은 극 중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의 부캐 임순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캐릭터에 대해 “공무원 시험을 8년이나 준비한 취준생 미진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면서 “미진이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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