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의 안재욱이 자신과 50살 나이 차가 나지만, 말투와 성격이 똑 닮은 네 살 아들 도현의 모습에 '아빠 미소'를 짓는다.
16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5회에서는 튀르키예 봉사활동으로 잠시 집을 비우게 된 안재욱이 출국 전 자녀들과 캠핑을 떠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에 안재욱은 "아빠가 바로 마시면 돼?"라고 묻는데, 도현이는 "엄마에게 보여준 뒤 주겠다"라며 콜라를 절대 사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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