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하이브, 차라리 민희진이 싫다고 해…별도 투자 미팅? 명백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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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하이브, 차라리 민희진이 싫다고 해…별도 투자 미팅? 명백한 거짓"

이어 "식사 자리에서 나눈 대화는 공개된 어도어의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일반적인 대화"였다며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어도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 방법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다시 한 번 짚었다.

민 대표 측은 "애널리스트 A씨는 해당 식사자리 이후 오후에 진행된 하이브 IR의 K 팀장 및 박지원 대표이사와의 미팅에서 어도어 부대표와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것까지 밝힌 바 있다"며 "절차 및 내용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사적인 식사자리도 경영권 찬탈 감사라는 단어만 붙이면 사후적으로 불순한 일로 둔갑되는 황당한 일들이 매일 자행되고 있다"며 분개했다.

하이브가 문제 제기한 애널리스트 A씨에게 주주간계약 관련 검토 역시 박지원 대표이사의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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