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소속사 대표는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대표는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이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김호중이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한 상태라는 걸 알았다"며 "이후 이러한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라는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제거했고 제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했다"며 "이 모든 건 제가 김호중의 대표이자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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