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차량 소유자인 김 씨에게 문자 메시지로 경찰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다.
김 씨는 사고가 발생한 지 17시간 만인 10일 오후 4시 30분쯤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실시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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