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했다.
조사원은 관할 지역 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원 조끼를 입은 채 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며 "지역주민은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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