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가 AI·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괄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이하 창업-BuS)’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BuS 프로그램은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상시 지원 프로그램 △시드 단계부터 후속 투자까지 신속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기술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3가지로 차별화를 뒀다.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BuS 프로그램을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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